강남에 사무실을 임대하려면 예산을 얼마로 잡아야 할까요? 한국부동산원의 조사에 따르면, 임대료는 매년 상승세이고, 특히 강남의 임대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4.78%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가격 상승은 강남 사무실 임대 예산 설정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남 50평 사무실을 구하는 데 통상적으로 드는 비용과 좀 더 합리적으로 구할 방법에 관해 설명해 드리고자 해요.
강남 사무실 임대, 초기 비용은 얼마일까?
강남 사무실을 구하면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은 크게 4가지입니다. 보증금은 물론, 사무실에 입주하면서 필요한 인테리어, 그리고 직원들이 원활하게 사무실을 이용하도록 사무 가구도 갖춰져야 하죠. 심지어 중개사를 통해 임대할 시, 수수료도 들어가고요.
초기 비용 항목
보증금
인테리어
사무 가구
중개수수료
보증금
보증금은 임대료와 맞물려 있습니다. 강남 50평 사무실의 보증금은 통상적으로 임대료의 10~12배로 책정돼요. 그리고 이 임대료는 어떤 위치에 어떤 건물의 사무실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역세권 신축 건물의 50평 사무실을 사용한다면, 보증금은 8,400만 원 정도입니다.
인테리어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 큐플레이스에 따르면 40~50평의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100~150만 원입니다. 최소 비용인 100만 원으로 가정해도 50평 인테리어 비용은 약 5,000만 원이에요.
인테리어 항목
공간 구축(업무 공간, 휴게실, 회의실)
바닥
천장
네트워크 구축(WI-FI) 등
사무 가구
사무실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사무 가구 비치도 필요합니다. 의자, 책상, 서랍, 회의 테이블 등 다양한 품목들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평균적으로 인당 60만 원이 사용됩니다. 50평 사무실에 30명 이용이라고 가정할 시, 약 1,800만 원의 비용이 드는 것이죠.
사무 가구 필요 항목
의자
책상
조명
회의 테이블
서랍장 등
중개수수료
직접 발품 팔아 사무실을 구할 수 있지만, 대부분 중개사를 통해 사무실을 구하게 됩니다. 현재 공인중개사는 거래 금액의 0.9% 이내로 받게끔 법령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사무실을 임대할 시에는 보통 월세 임대차 거래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하기와 같은 식이 적용됩니다.
[보증금+(월세*100)]*0.9%
강남역세권 신축 건물의 50평대 사무실의 월세를 600만 원으로 가정할 시, 약 600만 원이 중개 수수료 비용입니다.
ex) [8,400만 원 + (600만 원*100)]*0.9% = 615.6만 원
강남 사무실 초기 비용 정리
항목 | 금액 |
---|---|
보증금 | 8,400만 원 |
인테리어 | 5,000만 원 |
사무가구(30인 기준) | 1,800만 원 |
중개수수료(0.9%) | 600만 원 |
합계 | 1억5,800만 원 |
더 합리적으로 임대하는 방법
결국 강남 사무실 임대를 할 경우엔 어쩔 수 없이 위와 같은 초기 비용이 발생합니다. 심지어 이런 사무실 세팅을 위해 사무 가구 셀렉, 중개사 및 인테리어사 커뮤니케이션 등 많은 리소스가 들게 돼요.
그렇다면 단독 층 풀 옵션 사무실 오피스B와 함께하세요. 역세권 신축 건물에 풀 옵션 인테리어로 보증금만 지불하면 더 이상의 초기 비용이 없습니다.
비용 발생 | 일반 사무실 | 오피스B |
---|---|---|
보증금 | O | O |
인테리어 | O | X |
사무가구 | O | X |
중개수수료 | O | X |
심지어 보증금의 경우, 오피스B는 임대료의 3개월 치만 받기에 10~12배를 받는 타 사무실보다 훨씬 합리적으로 초기 비용을 아낄 수 있어요.
천장, 바닥, 벽은 뉴트럴 베이지 톤으로 디자인되어 사용자로 하여금 안정감을 줘요. 그리고 업무 공간, 휴게 공간, 2개의 회의실, 네트워크까지 준비되어 있죠.
사무 가구는 책상, 의자, 조명, 서랍, TV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개 수수료도 오피스B를 통해 직접 임대를 하다 보니,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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